아주캐피탈, 신차할부 고객에 휴일 교통상해 보험 혜택
아주캐피탈, 신차할부 고객에 휴일 교통상해 보험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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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아주캐피탈은 1일 더케이(The-K) 손해보험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차할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일 교통상해 보험을 가입해주는 '아주 굿플러스 보장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며, 휴일 교통 상해를 입게 되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교통상해를 입은 고객의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는 신용상해 보상보험 서비스이다.

앞으로 아주캐피탈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대주주로 있는 더케이 손해보험과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양사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토금융2팀 김원민 부장은 "고객에게 무상으로 보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금융사가 윈윈(Win-Win)하는 서비스이며, 향후 고객혜택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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