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 큰 기쁨] 最古은행 자부심…‘3대 미션’ 진행
[작은 실천, 큰 기쁨] 最古은행 자부심…‘3대 미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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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동체 입지 정립

[서울파이낸스 은행팀] 우리은행은 지난 112년간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성장해 왔다는 역사성을 갖고 인간사랑, 행복추구, 희망실현의 3대 미션을 통해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 실현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 행복’ 등 프로그램 진행

우리은행은 지역사회 지원 활동과 공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행복 society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30개 영업본부가 중심이 돼 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사랑나눔터’와 전국 지역아동센터 90개 시설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불우이웃,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우리은행의 ‘사랑나눔터’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선정한 사회복지시설로, 2010년 이후 32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국의 영업점과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설·추석 떡 나눔, 크리스마스 케익 배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지역아동센터는 가정 형편 등의 사유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우리은행은 올해 1월 전국 9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물품지원, 장학금 지원, 어린이 경제신문 구독 지원, 도서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 조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임직원 직접 참여 자원봉사

임직원 자원봉사의 중심에는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이 자리 잡고 있다. 전국 영업점과 영업본부, 그리고 본부부서 등 우리은행 약 1000여개 조직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단순한 성금 전달방식의 기부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입지를 정립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삶의 희망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연간 1만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4분기는 ‘임직원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실시해 전국 900여개 지점 및 본부부서 임직원 7000여 명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였으며, 올해에도 ‘임직원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실시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 참여 확대를 위해 우리은행은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매뉴얼 배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회공헌 리더 한마당, 홈페이지 구축 등을 실시함으로써,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테마 활동으로 사회공헌 ‘차별’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우리사랑기금’과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을 적립하는 한편, 고객이 직접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기부문화 확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약 6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우리사랑기금’은 매월 급여일에 구좌당 1000원씩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조성된 기금으로 매달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후원하는 ‘투게더 우리사랑 지원사업’ 외에도 장애인 줄넘기 대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 등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은 임직원이 급여 중 1만원 미만 우수리 금액을 기부해 적립하고 있는 기금으로, 어린이재단 결식아동 지원, 조손가정 밑반찬 전달사업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아울러 연중 테마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 줄넘기대회, 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 대회,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사랑의 헌혈 행사,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의 활동에 해마다 꾸준히 임직원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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