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상품이 '답'] 한화증권,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
[똑똑한 상품이 '답'] 한화증권,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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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적금만큼 안전하고, 금리는 더 높다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해외 악재에 시달리면서 최근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심해졌다.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자니 위험성이 높아 걱정이고 그렇다고 아예 안전만 추구해 은행에 맡기자니 저금리 시대라서 기대되는 이자가 너무 작다. 펀드도 수익률이 예전만 못하니 투자처가 마땅하지 않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한화증권이 은행 적금만큼 안전하지만 금리는 더 높은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를 출시했다.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는 은행 적금처럼 매월 정해진 금액을 꼬박꼬박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은행 적금 같은 형태지만 이상의 수익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위험도도 최소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연 4.7%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현재 일반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적금의 이율은 3% 수준으로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보다 낮다.

또 환매조건부채권투자로 안정성도 겸비했다. 고객이 RP매수 시 매수금액의 105%만큼 우량채권을 담보로 제공한다. 채권이 디폴트된 경우에도 판매기관인 한화증권에서 원금과 이자를 보증하기 때문에 은행 적금처럼 안전하다.

가입금액은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는 1년이다. 1년 후 재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금액을 수령하고 상품에 재가입하면 된다.

정기왕 한화증권 상품본부 본부장은 "현재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위험회피가 상대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는 매월 일정금액 적립을 통해 안정적인 목돈 마련을 목표로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모아모아Super적립식 RP는 한화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화증권 고객지원센터(1544-8282)나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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