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LG유플러스는 22~23일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Grand Mint Festival) 2011'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U+ LTE 체험존을 운영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GMF 2011’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도심 속 대규모 음악 축제다.
이번 GMF 2011을 후원한 LG유플러스는 GMF의 관람객의 상당수가 U+ LTE의 핵심 고객층인 20~30대로 파악하고 22일과 23일 양일간 GMF 2011 행사장인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에서 U+ LTE 체험존을 운영했다.
체험존에서는 3G네트워크와 U+LTE의 속도 비교를 비롯해 실시간 모바일 HD방송 U+ HDTV, 고화질 영상통화,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프리스타일2, 포트리스2레드) 등 U+LTE의 핵심 서비스들이 시연됐다.
또 서울에서 직접 공연을 즐기지 못한 부산, 광주, 대구 등 다른 도시를 위해 GMF의 각 공연을 VJ들이 직접 U+ LTE폰으로 중계하는 개인방송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밖에도 U+ LTE에 대한 퀴즈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앵그리 버드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실사 앵그리 버드 게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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