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
LG유플러스,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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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LG유플러스의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LTE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난 12일 LG유플러스 수원지점 직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가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을 벌인 이후 구리, 관악, 안산, 성남 등 서울·수도권 지역 및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에서도 지점 단위로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가두 캠페인이 다수 열리자 회사측에서는 이를 전사적으로 확대 21일에는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 서울역 본사와 상암동 사옥에 근무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 500여명이 직접 서울시 전역으로 나가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U+ LTE 서비스의 출시를 알리고 자사 4G LTE 서비스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대한민국이 빨라진다, 가장 빠른 U+ LTE'라고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하철역 출입구로 빠져나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U+ LTE를 알렸다.

캠페인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역삼역, 시청역, 광화문역, 서울역, 신촌역, 고속터미널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20여곳 지하철역에서 진행됐다.

가두 캠페인에 참여한 류희경 정책개발팀 대리는 "고객들에게 원활한 4G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4G LTE 서비스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발로 뛰는 네트워크와 영업현장의 직원들에게 이번 가두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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