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맞춤형 주택 체험공간 오픈
대우건설, 맞춤형 주택 체험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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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의 My Premium 체험관.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대우건설은 고품격 맞춤형 주택 '마이 프리미엄(My Premium)'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My Premium'은 소비자가 입주 전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 구조 및 인테리어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한 맞춤형 주택 서비스다.

My Premium 상품은 무자녀 부부 2인가구, 노년부부, 부모+유아기 자녀 3인가구, 부모+학생 3인가구, 조부모+부모+자녀 5인가구 등 5가지 라이프 스타일로 나뉘며, 소비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부 공간 변경은 물론 인테리어, 가전, 마감재 등을 미리 선택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My Premium 체험관을 오픈하고,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 쉽도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한 상품들을 다양한 영상 및 홍보 자료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광범 대우건설 주택사업기획팀 부장은 "My Premium 체험관을 통해 신혼부부부터 은퇴 후 노후준비하는 노년부부까지 각 세대별 맞춤형 주택상품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역삼동 푸르지오 밸리에 위치한 My Premium체험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푸르지오 밸리 홈페이지(www.prugio.com)에서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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