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SK건설은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삼선 SK VIEW' 잔여분 20여가구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선 SK VIEW는 지하3층~지상15층 7개동 규모로 전체 430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238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88가구), 84㎡(228가구), 116㎡(58가구), 118㎡(복층 3가구), 122㎡(48가구), 179㎡(복층 1가구), 195㎡(복층 4가구) 등으로 73%가 중소형이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500~600m 떨어진 역세권 단지로, 광화문·종로·동대문 등 도심과 가깝다. 단지 주변에 삼선초등학교를 비롯해 경동고·한성여중고·한성대·고려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SK건설 주택문화관(구룡역 3번 출구)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88-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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