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8일부터 2박 3일간 '광주 새날학교'소속 다문화가정 자녀 및 교직원 45명을 서울로 초청해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남산, 경복궁, 63빌딩을 돌아보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에버랜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보는 "지난 2002년부터 소외계층 자녀들을 초청해 가지던 문화체험 행사를 지난 해부터 다문화가정 자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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