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중동인프라 수주지원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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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국토해양부는 중동지역 건설 인프라 수주지원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중동인프라 수주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건설 수주를 위해 이번에 민관 합동합동 조직이 처음 설립돼 해외건설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교통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을 위한 전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동지역 건설수주 강화와 철도, 도로 등 인프라 수주 가능성을 전략적으로 고려해 UAE에 건설인프라 수주지원센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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