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84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 기아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한국전력, SK텔레콤, LG화학, 우리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포스코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3종목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5종목이다.
이번 추가상장으로 스탠차증권이 공급하는 ELW는 KOSPI200지수 및 삼성전자 등 업종 대표주와 우량주31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총 185개가 됐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매매가 가능하며 발행자 또는 유동성공급자를 스탠차증권에서 조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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