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플랫폼 자회사 이름은 'SK플래닛'
SKT 플랫폼 자회사 이름은 'SK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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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SK텔레콤은 다음달 1일 출범하는 플랫폼 자회사의 사명을 SK플래닛(SK planet)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SK플래닛의 의미는 플래닛은 행성, 세상이라는 뜻으로 새로움이 넘치고 미지의 꿈이 담긴 커다란 세상이라는 의미와 함께 플랫폼을 기반으로 상생의 에코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개인적인 관계', '새로운 거래관계', '새로운 사회적인 관계'를 만들겠다는 플랫폼+네트워킹의 뜻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플래닛은 회사명 확정과 함께 내달 1일부터 SK텔레콤의 100%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T맵,커머스,뉴미디어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플랫폼사업에 맞게 신속한 의사결정 문화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트렌드에 한발 빠르게 반응함으로써, 혁신적 서비스를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자유로운 운영 시스템과 변화와 도전을 통해 혁신을 창조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추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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