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러시아와 남북한을 잇는 가스관 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일요일(13일) 러시아로 출국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주 사장은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사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북한의 김희영 원유공업상도 현재 모스크바에 머물고 있어 남북 간 실무 논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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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러시아와 남북한을 잇는 가스관 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일요일(13일) 러시아로 출국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주 사장은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사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북한의 김희영 원유공업상도 현재 모스크바에 머물고 있어 남북 간 실무 논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