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 실시
삼성화재,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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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는 8일 오전 삼성화재 본사에서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왼쪽)과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오른쪽), 각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삼성화재는 8일 서울 을지로1가 본사사옥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는 손보업계 최초로 8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에 이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은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국내 최고의 서비스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만족활동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성무식(쉼 없이 정성을 다하자)'의 자세로 고객만족 경영전략을 펼쳐 국가고객만족도(NCSI) 10년 연속 1위 등 5대 고객만족 평가와 시상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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