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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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9월7일 장마감 이후부터 9월8일 개장 전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대우증권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조400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총 1억3660만주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이뤄지며 신주 발행가는 1만250원이다. 1주당 신주 0.55주가 배정되며 우리사주 조합원의 우선 배정 비율은 19.03%다.

일성신약은 자사주 3000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일성신약의 보유 지분은 기존 78.20%에서 78.31%로 증가했다.

신성통상은 최대주주 가나안이 4만757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가나안이 보유한 신성통상의 지분은 기존 66.30%에서 66.33%로 증가했다.

롯데칠성은 9월30일 열기로 했던 임시주주총회 개최 계획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공시번복을 사유로 롯데칠성음료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 코스닥시장

신텍은 최근 분식회계설과 관련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전기와 이번 반기의 수익 인식 방법에 일부 오류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며 "수익 인식방법과 관련한 추가 오류 여부와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또 "외부 감사인과 협의를 통해 재감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텍은 사유해소시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테라움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00만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는 공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만기 이자율은 3%다. 신주인수권의 행사가는 1080원이다.

대국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00만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는 공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만기이자율은 9%다. 신주인수권의 행사가는 949원이다.

KH바텍은 계열사인 KH엘텍의 회생절차 종결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향후 KH엘텍은 모회사인 KH바텍의 기존사업 및 신규사업을 위한 FPCB등의 회로물 생산·판매에 주력하기로 했다.

제룡산업은 아몰퍼스 변압기의 제조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모빌리언스는 문정식 대표이사와 전수용 대표이사가 중도 사임함에 따라 곽재선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온세텔레콤의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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