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라이나생명은 6일 국내 최초로 고혈압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보험 '무배당 고혈압OK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갑작스러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사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망보험금 최대 3000만원을 보장받는 정기보험으로 고혈압자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상품이다.
40세 기준으로 남성은 월보험료 3만3450원, 여성은 2만550원(최초계약 10년 만기, 전기월납, 순수보장형,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의무부가 특약인 (무)고혈압자 뇌출혈특약(갱신형)과 (무)고혈압자급성심근경색증특약(갱신형) 각각 1500만원 기준)을 내면, 보험기간 중 사망할 경우 3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의무부가 특약 가입으로 보험기간 중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확정 됐을 때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보험가입금액의 두 배인 30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단, 보험계약일 로부터 만 2년 이내에 지급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해당 보험금의 50%를 지급해준다.
가입가능기간은 30세부터 60세까지로 10년마다 갱신되며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http://www.lina.co.kr) 나 고객서비스센터(080-542-4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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