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신증권은 5일 '꼬박꼬박 월 적립형 서비스'가 출시 11일 만에 1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꼬박꼬박 월 적립형 서비스는 지난달 16일에 출시됐으며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 서비스는 매월 일정금액을 적금처럼 꾸준하게 약정형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하는 원금보존형추구형 상품이다. 아무런 부가조건 없이 연 4.5% 확정금리를 매월 적립하고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정겹업 대신증권 고객니즈개발부장은 "이 상품은 목돈 마련 니즈가 강한 젊은 직장인을 타겟으로 한 상품이지만 직장인 외에도 가정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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