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STX의 하이닉스 반도체 인수를 위한 재무적 투자자로 아랍에미리트 국영투자회사인 '아바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TX는 인수 금액의 51%를 자사가 부담해 경영권을 보유하고 아바르는 나머지 49%를 맡는 식으로 양사간 인수자금 조달 계획을 최종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바르는 아부다비의 국영투자회사인 IPIC가 만든 비석유 부문 투자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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