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의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습격 로드쇼'와 '착한 축구공 자동차 로드투어'를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현장 습격 로드쇼는 지난 6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진행됐으며 비보이 공연과 퀴즈, 1:1 축구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2차 현장 습격 로드쇼는 지난 15일에 라이프스타일센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5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착한 축구공 로드투어'는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형상화한 자동차가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순회하는 거리 캠페인이다.
이번 브랜드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콘셉트카는 차 천장에는 대형 축구공 모형이, 후미에는 축구공 250여개가 들어있는 트레일러가 달려있다.
로드투어는 지난달 23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시작됐으며 오는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마지막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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