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국제팀]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우리금융지주 인수전에 가세하기 위해 사모투자전문회사인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에 6천억원 가량을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익명의 이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면서 골드만삭스가 MBK와 힘을 합칠 확률이 80~90%라고 할수있다고 말했으나, 골드만삭스는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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