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갤럭시탭 유럽판매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할 것”
삼성電 “갤럭시탭 유럽판매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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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삼성전자는 9일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이 갤럭시탭 10.1의 유럽판매 금지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법원의 확정판단이 아니라 임시조치일 뿐이라며, 이의 신청을 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공급된 제품은 이번 가처분 판결과 상관없이 판매가 가능하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가처분 효력이 정지될 수 있도록 가처분 이의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반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판매금지조치도 해제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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