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역 인근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50가구를 포함한 592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지어진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개최한 25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도동 장승배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건립안'을 가결했다.
계획안의 규모는 지하3층~지상23층 6개동 592가구다. 전용 59㎡ 131가구(시프트 90가구), 84㎡ 461가구(시프트 60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사업대상지는 동작구 상도동 169-5번지 일대로 상도로 30길과 장승배기로 10길, 올림픽대로 진입로와 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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