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亞 증시개장 전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긴급회의
G7, 亞 증시개장 전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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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국제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전세계 금융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선진 7개국, G7은 오늘(8일) 아시아 금융시장 개장 전에 각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여하는 긴급 전화 회의를 갖기로 했다.

일본이 미 국채를 계속 구입할 방침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른 회원국들도 미국에 대한 투자 신뢰 유지 입장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 오전 주요 20개국 재무 당국자들도 서로 전화 협의를 통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유로존 중앙은행 총재들과 유럽중앙은행 집행이사회도 각각 긴급 전화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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