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대학생 임대주택 92개실 공급
SH공사, 대학생 임대주택 92개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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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SH공사가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유스하우징' 을 공급한다.

유스하우징은 SH공사가 매입한 다가구·다세대 주택 중 일부를 기숙사형으로 전환해 대학생들에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물량은 총 92실이다. 덕성여대 주변 37실, 명지대 주변 25실, 국민대·서울대·총신대·서경대·광운대·서울여대·건국대 주변 30실 등이다.

수급자 기준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에 월 임대료 5만8800원이다. 평균 소득 50%이하 비수급자 기준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 7만600원이다.

서울 소재의 대학교(전문대학 포함) 재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오는 8일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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