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주상복합 '두산위브더제니스' 들어선다
청계천에 주상복합 '두산위브더제니스'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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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청계천에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선다. 두산중공업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은 지하 6층∼지상 38층짜리 2개동, 295가구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332실(32∼84㎡), 상가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내달 오피스텔을 먼저 분양하고 10월에는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1번 출구와 단지가 연결돼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2012년 7월 준공), 국립의료원 등도 위치해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왕십리뉴타운, 창신뉴타운과 등과 가까워 향후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분양문의 : 1577-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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