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삼성인력개발원 등에서 본사 외국인 임직원 13명을 대상으로 회사 조직문화와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CAP)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입사한 외국 국적의 글로벌 인재들이 한국과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이다. 해외에서 입사한 외국 국적의 글로벌 인재들이 우리나라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한국 이해, 회사 조직문화 및 전략 이해, 템플스테이 및 문화체험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알프레드 패클러 기업영업총괄 고문은 "한국에 정착하고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장기 전략 강의를 통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게 돼 업무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