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U+, 4세대 이동통신 국내최초 발사
SKT·LGU+, 4세대 이동통신 국내최초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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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1일 0시를 기해 4세대(4G)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상용서비스 전파를 국내 최초로 쏘아올렸다.

SK텔레콤은 전날 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SK텔레콤 사옥에서 서진우 플랫폼 사장과 배준동 네트워크 CIC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TE 전파 발사 카운트다운을 했다.

SK텔레콤 임직원은 "LTE 시대에도 SK텔레콤의 명성에 걸맞은 완벽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자"고 다짐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네트워크 센터에서 이상철 부회장과 이정식 부사장, 강문석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4G LTE 상용서비스 전파 발사 기념식을 열었다.

이상철 부회장은 "성공적인 4G LTE 상용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오랜 기간 겪은 설움을 단절하고 세계 일등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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