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기업보험 女임원 탄생
국내최초 기업보험 女임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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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여성 기업보험 총괄 임원이 탄생했다.

차티스는 모재경 이사(사진)를 기업보험부 총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차티스에 입사해 기업보험 금융보험부 이사, 기업보험 금융보험부 총괄 상무 등을 맡아온 모재경 상무는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등 선진화된 보험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차티스 기업보험부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 상무는 앞으로 화재 · 특종 · 해상 · 에너지 · 중소기업보험 및 금융보험에 이르기까지 기업보험 전체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한편 그동안 차티스 기업보험 총괄을 담당하던 허장길 부사장은 차티스의 계열사 렉싱턴 보험사의 캐나다 지역 총괄로 영전, 캐나다 전 지역의 사업을 관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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