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유럽 선진 건설현장 연수시찰단' 모집
건협, '유럽 선진 건설현장 연수시찰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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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해중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유럽 선진 건설기술을 배우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건협은 7월 한ㆍEU FTA 공식 발효를 앞두고 유럽 국가의 친환경 건설현장과 건설 제도 운영기관 등을 방문하는 '유럽 선진 건설현장 연수시찰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시찰단은 정부 및 건설 유관 기관 관계자와 건설업체 임직원 등 15명 내외로 구성된다.

이들은 유럽 각국의 건설정책, 도시개발 마스터플랜, 공사입찰제도 및 현지 건설시장 동향을 파악하게 된다. 이를 위해 영국의 베드제드, 프랑스 파리 13구 재개발사업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이후 독일의 리젤펠트 및 보봉 주거단지 등 친환경 건설 현장과 영국건설업단체 등 공공공사 발주 및 계약 관련 기관을 차례로 견학한다. 방문 기간은 19일부터 26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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