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기자] 1일 원·달러 환율 개장가가 1076원에서 1078원으로 정정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당초 전일보다 3.2원 내린 1076원에 출발한 것으로 공시됐으나 이후 1.2원 내린 1078원으로 정정됐다.
정호석 한국은행 외환시장팀장은 "딜 미스로 인해 개장가가 수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9시 38분 현재 107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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