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은 증권사 '주총 데이'
27일은 증권사 '주총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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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의 주주총회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오는 27일은 15개 증권사의 주총이 몰려있는 '증권사 주총 데이'가 될 전망이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 73개사 가운데 현재까지 유가증권시장법인 34개사, 코스닥시장법인 6개사 등 총 40개사가 정기주총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오는 27일은 증권시장에 상장된 22개 증권회사 가운데 15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주총을 개최하는 증권사는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동부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유화증권, KTB투자증권, 한양증권, 현대증권 등이다.

이어 다음달 1일에는 대우증권의 주총이 예정돼 있으며 3일에는 교보증권, 삼성생명보험, 삼성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HMC투자증권, 한화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등 8개사의 주총이 열린다.

또 다음달 10일에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LIG손해보험의 주총이 예정돼 있고 17일에는 동양생명보험, 23일에는 기신정기가 주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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