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5월 분양대전] 대우건설,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착한 분양가가 매력
[만개한 5월 분양대전] 대우건설,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착한 분양가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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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금리로 소비자 부담 '확' 줄여
대구 평리 푸르지오도 또 다른 알짜 물량

대우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푸르지오가 이달 분양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최대 분양시장으로 불리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명품 푸르지오로 분양시장의 첫 포문을 열었다.

경쟁사들에 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지도 않았지만 브랜드 아파트라는 강점으로 우수한 분양성적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통큰 금리, 착한 분양을 내걸고 분양불패 성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통큰 금리는 5월 말까지 계약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중도금 대출을 할 경우 CD금리(변동) 외의 추가 발생 금리를 회사가 전액 부담하는 것이다.

보통 신규 아파트 분양시 CD금리 외에 1~3%대의 가산 금리를 적용, 대출금리를 책정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자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중도금 대출에 CD+0% 금리를 적용하는 것도 업계 최초다.

분양가도 착하다. 이곳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30만원대로 주변시세 뿐 아니라 한강신도시 내 다른 단지와 비교해도 저렴한 가격이다.

푸르지오라는 브랜드파워에 통큰 금리와 착한 분양가라는 삼박자가 딱 들어맞은 것이다.

또 다른 강점은 전용면적 59㎡의 단일주택형으로 모든 물량이 구성됐다는 점이다.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된 것이다.

입지조건도 좋다.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와 문화교류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진 장기지구와 인접해 있다.

단지 동쪽으로는 모담산이 있어 자연녹지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남쪽으로는 단독주택지가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녹지율이 50%에 육박하는 친환경 단지라는 점도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만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한강신도시 동측 초입부에 위치해있고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 48번 국도와 김포IC 인근에 있고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내달 개통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김포한강신도시 연장선 계획이 8월 확정될 예정인 한편 향후 제2외곽순환고속국도가 계획돼 있다는 점도 호재다.

인근에 고창초, 장기고, 김포고, 제일고 등 학군이 조성돼있어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수요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첨단 설계기술도 적용됐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감지형 무선일괄제어시스템 등 최첨단 친환경 단지로 설계됐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기존 표준주택 대비 40% 정도 냉·난방 에너지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4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동시에 주방 및 거실, 침실의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인테리어 옵션 선택제를 적용해 계약시 침실 벽지, 붙박이장, 주방 상하부장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평리 푸르지오도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알짜 물량으로 손꼽힌다. 대구시 서구 개발 중심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1819가구로 구성됐다. 지역 최대 규모다.

게다가 전체 일반 분양분(947가구) 중 677가구가 85㎡ 이하 소형평수로 구성됐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는 평가다.

대구지역에 연이은 산업투자 계획도 호재다. 성서 5차 산업단지 내에 삼성LED, 스미모토화학이 4600억을 투자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IHL 역시 성서 산업단지 내에 공장 및 연구소 투자를 발표했다. 향후 개발 프리미엄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이어 한강 푸르지오, 대구 평리 푸르지오로 삼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다"며 "분양 흥행몰이를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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