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키움자산운용은 경기순환단계별로 수혜가 예상되는 3~4개 업종 저평가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키움승부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형]'을 19일부터 하나대투증권에서 판매한다.
키움자산운용 첫 번째 주식형 펀드인 키움승부증권투자신탁1[주식]은 연초 후 16.9%의 수익률로 BM인 KOSPI200 지수를 7.7배, 일반공모주식형 평균을 3배 초과달성하며 주식형 내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제로인 공모일반주식형 18일, 10억원 이상 평가펀드, CLASS I 기준)
이 펀드는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지 않으며 특정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자문사형랩과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일반주식형 펀드의 중간 수준의 위험을 보유하는 펀드다. 위험대비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초고위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주요 투자대상은 주식 60%이상 채권(A-이상) 40%이하로 운용되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를 부과한다.
보수율은 A클래스는 선취 1% + 연 1.55%이며, C 클래스는 연 2.05%(운용 0.5%, 판매 1.5%. 기타 0.05%) 이다.
하나대투증권 외에 동양종금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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