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달리던 KTX 산천이 또 멈춰 섰다.
14일 오후 3시 13분쯤 서울발 마산행 KTX산천 열차가 김천(구미)역 근처에서 갑자기 멈췄다. 이 열차는 50여 분 뒤에 운행을 재개했으나 승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코레일은 일단 제동장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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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달리던 KTX 산천이 또 멈춰 섰다.
14일 오후 3시 13분쯤 서울발 마산행 KTX산천 열차가 김천(구미)역 근처에서 갑자기 멈췄다. 이 열차는 50여 분 뒤에 운행을 재개했으나 승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코레일은 일단 제동장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