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모두 우리의 어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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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1사1촌 효도행사 진행

▲ 6일 충남 웅도리를 찾아간 미래에셋증권 직원의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증정에 한 어르신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어르신들은 모두 우리의 어버이'라는 효 정신을 실천했다.

지난 6일 미래에셋증권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활동과 함께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카네이션 증정식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기기를 선물로 전달했다.

또 마을 주변 및 바닷가 정화 활동을 통해 생활폐기물과 폐어구 등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상신 미래에셋증권 사회공헌팀장은 "1사1촌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 차원을 넘어 나눔과 상생을 추구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웅도리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웅도리와 1사1촌을 맺은 미래에셋증권은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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