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도 개성시대] 대신증권, 꿈나무주식형 펀드
[펀드도 개성시대] 대신증권, 꿈나무주식형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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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펀드 중 1개월 평균 수익률 1위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대신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펀드를 추천했다.

대신자산운용의 ‘꿈나무적립증권투자신탁1(주식)’이 업계 동종펀드 가운데 1개월 평균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꿈나무주식형펀드 클래스 C1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0.02%를 기록해 업계 어린이 펀드 가운데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래스 A, 클래스 C2의 수익률은 각각 9.96%, 9.92%로 2, 3위를 차지해 1위부터 3위를 대신자산운용의 꿈나무주식형펀드가 차지했다.

대신꿈나무성장형펀드는 상품은 대신증권이 판매하고 대신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품이다.

장기투자를 통해 목돈을 마련하거나 미래에 상급학교에 진학할 자녀들의 학자금 명목으로 자녀명의의 통장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수요층을 겨냥한 성장형 펀드의 특징을 갖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실적을 낼 수 있는 국내 대표우량기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업 지배구조 개선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더불어 배당수익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꿈나무주식형펀드는 2004년부터 지속적인 상승장에 주식을 집중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4년 7월20일 설정된 이후, 누적수익률 246.31%(지난달 26일 기준)를 기록해 동기간 코스피 상승률 194.02%보다 50%p 이상 초과 수익을 얻고 있다.

꿈나무주식형펀드로 추가 혜택도 볼 수 있다. 바로 증여세 면제다. 만 19세까지는 10년 합산 1500만원까지, 만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상품 가입은 개인·법인 모두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적립식의 경우 최초 가입 시 최소 10만원 이상이며 이후 금액에 상관없이 자유적립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후 90일 이후에 해약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임의식 투자와 매월 적금 붓듯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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