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조 김지성 후보가 9대 노조 위원장에 당선됐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실시된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김지성 후보는 총 투표율 91.22%에 득표율 84.88%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8대위원장이었던 김지성 후보가 단독 후보로 나와 진행 됐으며, 총 선거인수 3천771명중 3천440명이 투표해 찬성 2천920표를 얻었으며 반대표는 472표, 무효표 48표 기권 331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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