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우리미소금융재단 광주지점과 미소금융 수혜자가 운영하는 국밥집을 방문했다.
이 행장은 광주지점을 방문해 "미소금융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활을 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소금융 지원을 받은 국밥집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직접 일손을 돕기도 했다.
이 행장은 "미소금융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활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미소금융재단과 우리은행은 택배사업자 미소금융 상품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해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올해 2개의 지점을 추가 개설해 총 8개의 영업망을 갖춘다는 계획이며, 컨설팅과 봉사활동 등의 지원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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