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현대차그룹이 해외봉사활동을 벌일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50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는 봉사단은 올해 여름방학 때 중국과 인도, 브라질, 태국, 에티오피아 등 5개국에 파견돼 낙후된 마을 시설 개보수 등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만 18세 이상의 대학 재학 또는 휴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며, 오늘(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글로벌 청년봉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