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社 형태로 국내주식에 가장 많이 투자
외국인, 투자社 형태로 국내주식에 가장 많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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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작년 외국인 투자자들은 투자회사, 즉 펀드그룹 형태로 국내 상장주식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작년 외국인 투자자 형태별 증권투자 및 보유현황'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펀드그룹 형태로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투자 형태별로 보면 펀드그룹 186조6549억원, 은행 51조4549억원, 연기금 38조3292억원 등의 순으로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미국이 88조7151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룩셈부르크 26조7312억원, 영국 19조9165억원 등의 순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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