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우리나라 화물선이 또다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다.
외교통상부는 21일 새벽 5시 쯤 소말리아에서 인근 해역에서 한진해운 소속 텐진호가 피랍됐다고 이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텐진호에는 한국인을 포함해 20명이 탑승중이며,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우리나라 화물선이 또다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다.
외교통상부는 21일 새벽 5시 쯤 소말리아에서 인근 해역에서 한진해운 소속 텐진호가 피랍됐다고 이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텐진호에는 한국인을 포함해 20명이 탑승중이며,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