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하이마트의 유가증권시장 입성이 가시화됐다.
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하이마트의 주권상장 예비심사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이마트는 대우증권을 주관사로 5월 중 공모주 청약을 할 예정이다.
하이마트는 1987년 설립된 가전제품 소매업체로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 3조467억원, 순이익 1065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이 지분의 38.7%를, 2대주주인 선종구 대표이사외 2인이 25.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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