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진흥기업이 모기업인 효성으로부터 360억원을 차입 받았다는 소식에 장 시작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일 오전 9시 6분 진흥기업은 전날보다 14.91% 급등한 2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기업2우B, 진흥기업우B도 각각 14.85%, 14.84%씩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진흥기업은 지난 31일 모기업인 효성으로부터 360억원을 차입받았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자는 오는 5월 24일이며, 금리는 연 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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