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대한생명은 1일부터 공식 트위터 '@korealife'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생명은 트위터를 통해 보험 및 재테크 관련 정보, 건강관리 상식, 금주의 추천도서 등 다양한 정보들을 요일별로 제공하고 경품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또 고객들의 제안을 수렴해 회사 제도 및 서비스에 반영한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대한생명은 이미 2005년부터 싸이월드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왔다"며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대한생명과 보험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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