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옴니아 등 구형 휴대폰 이용 고객 1000명에게 갤럭시S 단말기 무상 제공 및 구형 휴대폰의 잔여할부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옴니아 등 각종 구형 휴대폰을 보유중인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우리투자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24개월간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지속한 경우 갤럭시S 단말기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또한 구형 단말기 교체 시 발생하는 잔여할부금에 대해서도 월 1만2500원씩 24개월에 걸쳐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은행이나 우리투자증권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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