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대출 혐의' 삼화저축銀 신삼길 회장 체포
'불법대출 혐의' 삼화저축銀 신삼길 회장 체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삼화저축은행의 불법대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29일 이 은행 대주주인 신삼길 명예회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벌금 미납으로 지명수배된 상태였다.

검찰은 삼화저축은행의 경영진과 대주주가 특정업체에 자기자본의 25%인 신용공여 한도를 넘겨 대출해준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