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5일 다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당 33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와 배정근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 교수, 박 준 서울대 법학부 교수 등 3명을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오성환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학장은 사외이사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신임 감사 선임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향후 임시 주총을 통해 감사가 선임되기 전까지 임기 만료된 이성호 감사가 감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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