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VVIP영업박차 'SNI서울파이낸스센터' 개점
삼성證, VVIP영업박차 'SNI서울파이낸스센터'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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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삼성증권은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빌딩 20층에 VVIP지점인 'SNI서울파이낸스센터'를 28일 오픈했다.

SNI서울파이낸스센터는 전용면적 450㎡(136평)규모로 경험이 풍부한 PB 10명을 포함,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유직열 지점장은 "평창동, 성북동, 이촌동 등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특급 호텔 및 백화점과도 인접해 있어 강북지역 거액자산가들에게 새로운 자산관리 명소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SNI서울파이낸스센터는 약 6000여명의 핵심 마케팅 고객을 중심으로 일임형랩 및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 다양한 상품과 가업승계 컨설팅 등 고객층을 감안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NI서울파이낸스센터는 30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상대 삼성증권 상무, 권남학 케이원투자자문 대표,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는 'Creative Rich’s Forum'을 개최한다. 반드시 사전예약(02-310-3400)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예탁 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SNI점포를 지난해 강남 두 곳, 강북 한 곳 등 3곳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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