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경남은행은 매월 일정금액을 미리 정한 조건과 비율로 펀드와 적금에 나눠 투자할 수 있는 'KNN척척펀드&적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가상승시에는 펀드 투자금액을 줄이고 주가하락시에는 펀드 투자금액을 늘리는 식으로 코스피지수에 따라 펀드와 적금의 투자비중이 조정된다.
투자성향에 따라 자동배분형·고객투자형·펀드투자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동분배형은 지수변동에 따라 펀드와 적금의 투자비율이 자동으로 배분되며 고객투자형은 고객이 자유롭게 투자비중을 선택할 수 있다. 펀드투자형은 펀드투자비율만 변경할 수 있다.
'KNN척척펀드&적금'은 경남은행 뿐 아니라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은행과 광주은행, 우리투자증권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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