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재테크] 스텝 업으로 최저연금적립금 보증 강화
[루키재테크] 스텝 업으로 최저연금적립금 보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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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

[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알리안츠생명의 '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은 적립금 보증은 강화하면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는 부과하지 않아 새로운 개념의 변액연금보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올해의 우수 금융신상품'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품은 주가 상승시 올라간 금액의 최고 한도를 두지 않아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또 매월 스텝 업 기능을 적용해 투자 수익률이 전달보다 오르면 해당 월의 최저연금 적립금이 올라가고, 반대로 하락하면 기존에 확정된 최저연금적립금을 보증해준다. 따라서 한번 올라간 최저연금적립금은 이후 투자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투자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연금 개시 시점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원금의 100~110%를 보장해준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경제 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으며, 연금수령방법은 종신, 상속, 확정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고객별 생애주기와 매일의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펀드자동재분배(Auto Balancing) 시스템도 도입됐다. 가입 초기 연령이 낮은 때는 주식형펀드에 더 많이 투자하다가(최대 80%,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에 따라 차등) 연금개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채권형펀드의 비중을 늘려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매일매일 시장 환경을 모니터링해 환경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주식, 채권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해준다.

또 원금 이상을 보증하는 변액보험의 경우 통상 계약자 적립금에서 매년 0.6%∼1.1% 수준의 보증수수료를 떼지만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또한 총 13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재해사망보장, 수술보장, 입원보장, 암수술보장 등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보장 설계도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56세이고, 연금개시 연령은 만 45세부터 7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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