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삼성화재는 24일 최근 문을 연 아파트 내 내점형 점포 '이우시랑' 3호점(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를 초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우시랑' 3호점 오픈 기념이벤트로 열린 이 행사는 목동 아이스링크 스케이팅 어린이반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승훈 선수는 이날 빙상 꿈나무들에게 스케이팅 지도도 해주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경험도 전해줬으며 팬사인회 시간도 가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은 물론 지방 지역까지 고객 내점형 점포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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